[하비엔=신혜정 기자] 바르사켄이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호텔형 침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조명과 콘센트를 통하는 조명침대로서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며, 은은한 조명으로 손쉽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쿨젤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체온을 지속적으로 쾌적하게 유지시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독립스프링을 사용하여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바르사켄 측의 설명이다.
침대 프레임에는 원목과 MDF(EO등급)을 사용하여 원목의 틀어짐을 방지하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원목 프레임은 참죽나무를 사용해 네추럴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침대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메모리폼은 NASA 우주복에 사용되는 소재로 만들어 고밀도에 저탄성으로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신체에 맞도록 변형되어 안정감 있는 자세를 잡아준다.
매트리스는 3가지 탄성타입이 있어 내 몸에 맞는 타입을 고를 수 있으며, 국내/해외 안전기준에 부합하도록 라돈테스트는 물론 각종 환경측정을 거쳤다.
아울러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 라운딩을 하여 섬세한 마감처리를 했고, 조명과 협탁 콘센트로 원하는 조명이 있을 시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바르사켄 측에서 직접 공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마진을 걷어낸 합리적 가격에 품질은 높였다는 설명이다.
바르사켄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적의 수면상태를 조성하는 침대를 위해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과 정직한 가격 그리고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자재와 깐깐한 품질관리로 제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르사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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