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하나인더스트리는 최근 파리 생제르망·토트넘 홋스퍼·FC 바르셀로나 등 해외 축구팀의 공식 라이선시 멀티숍 ‘스타디움 아울렛’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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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더스트리가 해외 축구팀 공식 라이선시 멀티숍 ‘스타디움 아울렛’을 오픈했다. [사진=하나인더스트리] |
이번 아울렛 오픈으로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이강인 선수가 각각 활약 중인 토트넘 홋스퍼와 파리 생제르망 뿐만 아니라, 리오넬 메시와 사비 에르난데스 등이 활약한 FC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공식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타디움 아울렛은 패션·음향기기·뷰티·생활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멀티숍으로, ‘파리 생제르망 백팩’ ‘토트넘 홋스퍼 오픈형 이어폰’ ‘FC 바르셀로나 면도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망 드로즈 세트’는 누적 판매 5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디움 아울렛 관계자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축구팬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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