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사피엔스(Coffee Sapiens)가 매년 겨울 시즌마다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수제 미니 붕어빵’을 올해도 재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커피사피엔스의 미니 붕어빵은 매장에서 바로 구워내는 수제 겨울 간식으로, 고소하고 쫀득한 반죽이 특징이다. 특히 팥, 커스타드 2가지 맛 중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매년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이지만, 출시 때마다 높은 판매율과 고객 요청으로 재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미니 붕어빵에 이어 신제품 ‘페스츄리 호두과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휴게소의 호두과자와는 달리, 크루아상 반죽을 응용한 페스츄리 타입으로 만들어 겉은 한층 더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팥이 꽉 차 있다. 한입 크기보다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로 개발되어, 간식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겨울 한정 디저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피사피엔스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수제 간식은 향과 식감 모두 살아있어 커피와의 조합이 뛰어나다”며 “이번 겨울에는 커피사피엔스만의 따뜻한 감성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붕어빵과 페스츄리 호두과자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커피사피엔스는 앞으로도 시즌별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커피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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