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키키’와 방에서 보내는 일상 화보에 담아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버추얼 인플루언서 ‘지지’와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가 함께한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지지는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2D 비추얼 인플루언서다. 현재 1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지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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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X 키르시 22년 S/S 룩북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
‘지지와 반려묘 키키의 하루’라는 제목의 이번 화보는 지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진 방에서 사랑하는 반려묘 ‘키키’와 보내는 일상을 담았다.
화보 속 지지는 핑크 톤·파스텔 민트 톤·하늘색 톤 각각의 방에 어울리는 키르시의 S/S 시즌 아이템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지의 하이틴 감성이 담긴 인테리어와 키르시의 아이템들이 한데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키르시 관계자는 “키르시가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룩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화보에서 지지가 착용한 아이템을 지지의 팬들에게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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