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GC케어는 대한노인회 ICT 사업단과 시니어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대한노인회 ICT 사업단에서 시니어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출시하는 대한노인회 텔레콤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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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케어가 대한노인회 ICT 사업단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GC케어] |
해당 서비스는 건강뿐 아니라 운동 영양 등에 대한 상담과 질환별 명의 추천 진료 예약 대행 및 어떠케어 앱을 통한 다양한 건강 정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은 전문가와 1:1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휴먼터치 서비스로 시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떠케어 앱을 이용하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을 손쉽게 찾을수 있고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푸드카메라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시니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GC케어 관계자는 “중년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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