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 업데이트 진행

노유정 / 2023-03-05 14:58:04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이하 제2의 나라)에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레이드는 총 20명(4개 파티)이 모여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보스를 무찌르는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다. 공격대장의 요청에 따라 4개 파티가 함께 입장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폭탄 던지기·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최종 보스를 만날 수 있다.

 

 

▲ ‘제2의 나라’가 대규모 협동 토벌 콘텐츠 ‘레이드’ 업데이트 진행한다.

 

 

레이드에 참가하면 캐릭터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리품으로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제2의 나라’에 신규 시스템 ‘방어구 해방’를 추가하고, 신규 탈 것 ‘멍군’과 신규 코스튬(의상 아이템) 5종을 선보인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특정 횟수 이상 레이드를 완료하면 장인의 무기 경화제 꾸러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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