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은 서울 홍대에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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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린 홍대쇼룸 전경. [사진=칼린] |
새롭게 오픈한 홍대 쇼룸은 칼린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모던함과 세련됨을 믹스해 다양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오브제와 실버·메탈·거울 소재를 사용해 중성적이면서도 퓨쳐리스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가방의 수납공간을 벽장이나 기존 흔하게 볼 수 있는 집기들 대신 독특한 원통 구조물을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칼린 관계자는 “쇼룸에서는 칼린의 나일론 소재 가방 소프트와 코지백 라인, 이터널 라인인 가죽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며 “홍대 쇼룸을 소비자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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