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 = 노유정 기자] 2월 넷째 주에도 패션 업계는 봄 컬렉션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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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시는 르세라핌 홍은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사진=키르시] |
키르시는 르세라핌 홍은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3년 봄·여름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컷에서 홍은채는 키르시의 ‘위티 버니 플랜트 익스플로어 크롭 후드’와 ‘체리 아치 로고 크롭 후디’ 등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키르시 관계자는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하나 뿐인 홍은채의 인생 네 컷을 증정하고, 이번 룩북의 감상평 댓글을 남기면 추첨으로 3명에게 홍은채가 착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네파는 브랜드 모델 안유진과 함께한 ‘딜라이트 에센셜’ 콘셉트의 2023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네파] |
네파는 브랜드 모델 안유진과 함께한 ‘딜라이트 에센셜’ 콘셉트의 2023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안유진이 착용한 마운틴 디비전의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방수와 투습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에 좋은 기능성 재킷으로, 고어텍스2 레이어 소재를 적용하고 전체 심실링 작업을 통해 방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웃도어 라이프 라인의 ‘에코 브리즈 아노락 시리즈’는 간절기 시즌을 위한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캠핑이나 가벼운 트레킹 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에 좋다.
네파 관계자는 “올해는 아노락 시리즈 100%를 친환경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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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켓이 새로운 진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사진=아르켓] |
아르켓은 이번 시즌 전면적으로 리브랜딩 한 진(Jean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르켓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아르켓의 첫 컬렉션부터 5포켓 실루엣의 데님은 에센셜 하면서도 매 시즌 출시되는 브랜드의 상징이 됐다”며 “이번 시즌 새로운 진 컬렉션은 여성·남성·아동을 위한 스타일을 담았고, 앞으로 아르켓 브랜드의 핵심 컬렉션 가운데 하나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켓 진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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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씨로씨는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로씨로씨] |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씨로씨는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집업 가디건과 베스트, 후디 등을 메인으로 한 다양한 니트 아이템을 비롯해 하프 집업 스웻셔츠와 카고·밴딩·부츠컷 팬츠 라인 등이 출시된다.
특히 시즌 키 아이템인 ‘RCC 니트 집업 가디건’은 캐주얼한 무드의 넓은 카라와 2way 지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감각적인 컬러 배색의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모던 그레이·민트 그린·블랙의 솔리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씨로씨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상품 할인과 선착순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씨로씨의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은 4월까지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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