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T&G는 ‘릴 에이블’의 전용스틱 브랜드인 ‘그래뉼라’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강한 시원함을 구현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고유의 풍부함이 특징인 ‘그래뉼라 커플’, 차별화된 색다름을 담은 ‘그래뉼라 블루밍’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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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서 출시한 ‘그래뉼라’ 신제품 3종. [사진=KT&G] |
KT&G의 그래뉼라 라인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레귤러·아이스·트와이스·아이스 러시와 함께 총 7종으로 확대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해 릴 에이블 전용스틱 가운데 가장 소비자 호응이 높은 그래뉼라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달 기능과 디자인을 개편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각초형)·그래뉼라(과립형)·베이퍼 스틱(액상형) 3가지 타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점은 유지하고, 클래식·밸런스 모드 2가지 흡연감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 전 예열시간을 20% 단축하고, 일시정지와 고속충전 기능 등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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