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월드는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 브랜드인 오찌(OTZ)에서 25SS ‘3300’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오찌 3300 시리즈는 기원전 3300년경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로, 컬러와 소재를 매 시즌 업그레이드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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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찌(OTZ)의 25SS ‘3300’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
특히 이번 3300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 작가 이슬로의 포코리프렌즈와 협업한 컬래버팩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팩의 갑피는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고, 탄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발 안감에 적용해 보행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 6㎝ 중창(미드솔) 높이의 하이 스타일과 클래식한 로우 스타일 2가지로 구성됐다.
오찌 관계자는 “오찌 3300 시리즈는 매 시즌 여성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스테디셀러다”며 “올해는 포코리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봄철 스타일링하기 좋은 신발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찌의 ‘3300’ 컬렉션 및 포코리프렌즈 컬래버팩은 폴더스타일닷컴, 29CM, 지그재그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폴더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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