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브랜드 뮤즈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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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배우 ‘고윤정’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감각적인 블랙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양한 겨울 액세서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고윤정은 선명한 핑크컬러의 클래식 로고 크롭트 니트에 같은 톤의 벨벳 헤어밴드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 스타일과 과감한 탱크 톱에 오버사이즈의 덕 다운 푸퍼를 매치한 뒤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이 착용한 2022 윈터 컬렉션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영화 <헌트>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고윤정은 오는 12월 방영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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