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부산 서구 암남동에 들어서는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총 227세대 전량을 일반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전용 면적 84㎡부터 161㎡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이 단지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규모로, 대부분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조성된다. 특히 각 세대별 거실 전면에 철재 난간이 아닌 유리 난간 이중창이 적용돼 안전과 함께 송도해수욕장의 오션 프리미엄과 시티뷰를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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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투시도. |
게다가 2.4m의 높은 천정고(펜트하우스 2.5m, 테라스하우스 2.6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우선 휴식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과 GX룸을 갖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고품격 테마가든이 돋보이는 엘리시안 가든, 오션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의 뷰가든, 어린이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천마산과 장군산, 진정산 등 바다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는 충무동과 남포동이 자리하고,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대형병원인 고신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단지 뒤편에 위치한 천마산에는 지난해 10월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이 착공돼 오는 2023년 말 완공 예정으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현재 부산 동구 범일동에 마련돼 있어, 이곳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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