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은 지난 3일 자사의 첫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조향사 ‘도미틸 미샬롱 베르티에’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시그니처 라인업은 1980년대 설립돼 천연향료 업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일군 그라스의 향료 연구소 ‘LMR’의 향료들을 사용해 조향의 섬세함과 품질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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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픽션이 ‘홈프래그런스’ 라인을 론칭했다. [사진=논픽션] |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의 제품은 센티드 캔들과 룸 스프레이 두 가지로, 향은 초여름의 향기로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테이블게스’와 온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담요를 연상시키는 ‘피스토크’, 벽난로 주변을 감도는 스모키한 여운을 닮은 ‘랍상송’ 3가지로 출시된다.
논픽션은 또 이번 론칭을 기념해 뮤지션 콜드와 협업해 각 향의 이미지와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한 3가지 플레이리스트도 선보인다. 플레이리스트는 논픽션 SNS와 QR코드를 통해 애플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논픽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남·성수·삼청·부산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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