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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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NBC 생방송에서 진행자들이 파리바게뜨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NBC 방송 캡쳐] |
NBC 방송 진행자들은 미국 파리바게뜨의 대표 제품을 맛보며 소감을 전했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195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
뉴욕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이 행사는 미국에서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는 높이 약 23m, 무게 11t(톤) 규모의 대형 트리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5만개가 일제히 점등되는 장관이 연출됐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일에는 유명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진행하는 CBS '드루 배리모어 쇼'에서 쿠션·의류·장식품 등 상품을 소개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연말 판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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