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윤하나 기자] 동국제약이 12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DK Centellian'(디케이센텔리안)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국내 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헬스·뷰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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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본사. [사진=동국제약] |
동국제약은 이날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결의했고 내달 2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동국제약 청담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동국제약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헬스·뷰티(Science-based Health & Beauty)를 새로운 기업 비전으로 제시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새 사명인 ‘DK’에는 58년간 이어온 동국제약의 역사와 과학적 신뢰를, ‘센텔리안’(Centellian)에는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센텔리안은 동국제약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도 사용되는 명칭이다.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인 사업 재편 계획이나 신규 해외시장 진출 일정, 매출 목표 등은 제시하지 않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에 예방과 치료 영역은 물론 헬스와 뷰티를 아우르는 더 넓은 사업영역으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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