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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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픽 등급 이상의 서번트(캐릭터)를 소모해 세력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해당 세력에 소속된 서번트들을 일괄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성장 콘텐츠 ‘세력 강화’가 공개됐다.
또 기존에 수집한 서번트를 활용하는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T3 등급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얻을 수 있는 ‘T4’ 등급의 장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외 ‘서번트 무료 체험’을 통해 3일간 새벽별 교단 세력의 탱커 ‘오데트’의 스킬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규 콘텐츠 ‘행운의 주인공’에서 유저가 선택한 번호와 당첨 번호가 일치하면 ‘페긴 코인’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퀘스트를 달성하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정화 퀘스트’와 오는 27일까지 똑같은 그림 카드를 뒤집어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엘라의 물약 가방 정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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