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4.5주년 기념 이벤트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4.5주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첫날 출석 시 ‘4.5주년 모자 코스튬’을 지급하며, 출석 미션 완료 시 ‘4.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4.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을 통해 ‘희귀 ★4 이마젠, 무기, 방어구, [신발] 희귀 ★4 고대 후냐 럭키 증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쿠폰 사용 시 누적 마일리지가 쌓여 점수에 따라 ‘4.5주년 기념 칭호’, ‘모락모락 붕어빵 호박’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4.5주년 신묘한 강화왕’ 이벤트는 강화 경쟁 미션으로, 참여 시 성과에 따라 ‘흑요석’, ’드림캐처’, ‘비범한 흑요석’, ‘기념 칭호’ 등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는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0,000 다이아까지 소모한 다이아를 환급해 주는 ‘4.5주년 10,000 다이아 환급’ 이벤트와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4.5주년 레벨업 지원 푸시’, ‘강력 지원, 윈터 레벨업’, ‘4.5주년 레벨업 지원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장신구’, ‘수정구’, ‘장식품’ 등의 2차 성장 확장 옵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모험가의 여정’ 또한 콘텐츠, 보상 등이 개편됐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