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라파엘웨딩에서 진행 중인 6월 웨딩박람회를 통해 77만원대 스드메 패키지 등 반값 패키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웨딩플래너 서비스와 한복대여 15만원, 신랑예복 35만원대의 초특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라파엘웨딩 원장은 "스드메 결혼준비비용이 비싸지거나 추가비를 많이 받는 이유는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계약을 받아서 웨딩드레스샵, 메이크업샵 등의 업체에 일정액을 돈을 주는 형식의 하청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2년간 신부를 위한 드레스를 제작해 온 김 라파엘 원장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 각종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웨딩드레스 장인이다.
시중에 신상웨딩드레스 가격은 100만원 이상 그것도 맞춤급 웨딩드레스 가격은 200만원이상 받는데 신상 드레스를 포함시킨 스드메가격이 77만원대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김 라파엘 디자이너는 밝혔다.
또한 라파엘웨딩은 셀프웨딩, 스몰웨딩 등 스튜디오 촬영을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77만 원 대 패키지 내용을 구성했다. 스드메 77 특가 패키지는 맞춤급 웨딩드레스 1벌, 부원장급 메이크업 1번, 턱시도 등 포함이다. 스튜디오촬영은 라파엘웨딩샵 자체 세트장에서 모바일용 사진으로 신랑과 신부가 직접 촬영할 수 있게 준비돼 있다.
알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부는 라파엘웨딩 네이버 카페에 방문하면 다양한 패키지 상품 내용과 신랑예복, 한복샵추천, 청첩장 등도 무료웨딩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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