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홍세기 기자] 계룡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수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더드의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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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유엔글로벌 콤팩트 원칙과 K-ESG 가이드라인,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해 계룡건설이 이루어낸 건설 스토리와 ▲친환경 건설 ▲따뜻한 사회 ▲투명한 기업 등을 포함해 핵심사업 분야의 내용이 수록됐다.
계룡건설은 앞으로 ESG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또한 ESG 경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친환경 건설분야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분야 개발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경영을 통해 사고 없는 현장을 구현하여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법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포함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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