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농심은 오는 10월1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꾸민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처음 운영돼 현재까지 총 24개 대학에서 3만명 이상의 학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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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이 전국 10개 대학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농심]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신상·라이징 키트’를 통해 육개장과 먹태깡 등 농심 베스트셀러와 신라면툼바, 빵부장 등 신제품을 제공하고, 학교별 대항전 요소를 적용한 ‘게임존’에서는 글자 순서를 맞추는 사람에게 제품을 증정한다.
또 학생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거울 포토존’과 제품 패키지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휴식존’ 등을 운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학생들과 ‘인생을 맛있게 농심’의 의미를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 팝업스토어의 각 학교별 운영 일정은 농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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