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추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김혜연 기자 / 2025-10-15 14:20:25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추석을 맞아 지난 2일에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청애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청애원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특산물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경.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해썹인증원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번 방문도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1년부터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지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지원(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서울 송파구/9.23.), 부산지원(에바다드림홈/부산 사상구/10.1.), 경인지원(사회복지법인 좋은집/안양 만안구/9.25.), 대구지원(제일장애인보호작업장/대구 동구/10.1.), 광주지원(광산구 애일의집/광주 광산구/9.29.), 대전지원(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대전 중구/9.30.)

 

한상배 해썹인증원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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