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풀무원은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색 간편식 메뉴 ‘흔들어우동’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냉우동인 ‘흔들어우동’은 흑임자샐러드비빔우동과 가쓰오우동 2종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력해 휴게소 먹거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한 테이크아웃 메뉴다.
![]() |
풀무원에서 선보인 이색 간편식 ‘흔들어우동’. [사진=풀무원] |
‘흑임자샐러드비빔우동’은 흑임자와 참깨로 만든 소스에 신선한 채소를 넣어 흔들어 먹는 여름 별미 샐러드 우동이고,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로 만든 맛간장에 우동과 무, 대파, 새우튀김이 어우러졌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제품 2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함안·외동휴게소에서 수박볼펜과 연꽃볼펜 굿즈를, 영산·현풍휴게소에서는 풀무원 생수(500㎖) 1병을 각각 증정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과 재미가 결합된 이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메뉴는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휴게소(대구·창원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울산방향)에서 맛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