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컴투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 MMORPG ‘아이모’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모’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은 컴투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고, 오성균 MC가 진행을 맡아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 컴투스가 17일 오후 7시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
특히 ‘아이모’ 개발 담당 김남호 PD와 이용진 팀장이 직접 출연해 유저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된 사전 질문과 생방송 중 받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그동안 아이모를 플레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저들의 사연을 라디오 형태로 소개하고,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재미있는 시상식과 모험가 특별 손님 등장을 진행한다.
이외 공식 방송 진행 전후로 SNS에 공식 라이브 방송 안내 공지 링크와 함께 ‘아이모’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고객에게 ‘자라의 노래’ ‘사나운 멧돼지 인형’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방송 중에도 풍성한 보상의 쿠폰 코드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모’는 지난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최초의 서버간 대전 콘텐츠인 ‘이노티아 워’ 프리시즌을 업데이트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