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민간임대 아파트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시공예정사)이 2차 공급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은 지난 16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이어 1차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돼 2차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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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임대 아파트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이 2차 공급을 개시했다. [사진=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 |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규모의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은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의 공동주택 482세대와 전용면적 59㎡단일 평형대 오피스텔 66실로 구성된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전 세대 남향 배치의 이 단지는 각 세대별로 안방드레스룸, 주방팬트리 등을 제공하고, 주방팬트리를 비롯해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췄다. 또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벽체를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 조식 서비스와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웰컴라운지, 멀티스튜디오, 사우나, 북카페,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되고, 컨시어지서비스로 방문세차와 카셰어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고, 고효율 창호와 단열재, 아일랜드식탁, 컨버터블 오브제 컬렉션이 포함됐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은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다”라며 “특히 각종 세제 혜택과 전매 제한이 없어 거래가 자유롭고, HUG 보증으로 2.5%의 저금리로 대출금 90%가 가능해 합리적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플래티넘 청주 센트럴’이 들어서는 청주 가경동은 SK하이닉스가 속한 업무지구로, 다양한 쇼핑몰과 숙박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청주고속터미널 현대화사업과 CTX 청주가경역이 예정돼 한층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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