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캔톤 네트워크' 참여 MOU...글로벌 블록체인 강화

이필선 기자 / 2026-06-04 14:33:15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기관들을 위해 설계된 퍼블릭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캔톤 재단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대표(왼쪽)와 캔톤 재단의 비브 디와커 캔톤 글로벌 대표가 지난 2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금융에 따르면 '캔톤 네트워크'는 은행이나 증권사, 거래소 등 금융기관들이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캔톤 재단은 이 네트워크의 운영과 거버넌스를 담당한다.

 

신한금융 계열사들인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일, 신한투자증권도 4일 캔톤 재단과 MOU를 체결했다. 각각 신한자산운용은 토큰화 및 디지털자산 관련, 변화하는 한국 규제 환경에 대한 교육·컨설팅, 한국 디지털 금융상품의 해외 경쟁력 연구에 협력하고 신한투자증권은 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폭넓은 생태계 의사 결정 과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신한펀드파트너스 등 계열사들에도 정책 참여를 위한 의견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신한금융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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