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성장 방향 '미래에셋 3.0'제시

이필선 기자 / 2026-06-04 14:47:58

[HBN뉴스 = 이필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강원도 세이지우드에서 열린 '미래에셋 랠리 2026'에서 회사 성장 방향으로  '미래에셋 3.0'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랠리 2026'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글로벌 ETF 임직원들과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 랠리'는 전 세계 미래에셋운용 상장지수펀드(ETF) 주요 임직원들이 모여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 회장은 현장에서 "ETF·AI 자산관리·디지털 자산 등 그룹이 30여년간 구축해 온 핵심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고도화해야 한다"며 "ETF는 핵심 상품 엔진, 증권 플랫폼은 고객 접점, AI와 토큰화는 미래 금융 인프라로 삼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킬러 프로덕트는 아직 멀고 불확실해 보이는 구조적 변화를 고객이 실제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는 투자 기회로 바꾸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상품"이라며"구조적 변화를 발견하고, 확신을 바탕으로 상품화해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 랠리 2026'은 미래에셋 글로벌 ETF 비즈니스가 성장 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열렸다. 미래에셋운용은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TF 총 순자산은 428조원으로, ETF 순자산 기준 글로벌 11위 운용사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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