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일파티를 지원하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하남 스타필드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총 20명을 초청해 ‘블랙라벨 커플세트’ ‘치폴레 치킨 샐러드’ ‘레몬 치킨 리조또’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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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석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점주(왼쪽)와 문명회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웃백] |
또 지난 23일 천안펜타포트점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각 50개씩를 전달했고, 거제점은 지난 29일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 10여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블랙라벨 패밀리·커플세트’ 등 프리미엄 메뉴로 구성된 식사를 선사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전국 매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러브백 캠페인’이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며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시작된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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