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앤, 자체 제작 여행 예능 ‘VAKATION’ 인도네시아 OTT 플랫폼에서 공개

정동환 기자 / 2026-07-08 14:57:34
  Catchplay+ Indonesia Country Head인 Roy Soetanto가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니즈앤 주식회사가 제작한 여행 예능 ‘VAKATION’의 서비스 시작을 발표하고 있다. (니즈앤 제공)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니즈앤이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여행 예능 ‘VAKATION’을 지난 2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중인 OTT 플랫폼 ‘Catchplay+ Indonesia’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Catchplay+ Indonesia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행사에는 현지 언론과 파트너사, KOL 등이 참석했으며 Catchplay+ Indonesia의 Country Head인 Roy Soetanto가 직접 VAKATION의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다.

VAKATION은 한국 예능 포맷을 현지화한 여행 예능으로, 인도네시아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와 피타 앙그리아니(Fita Anggriani)가 서울 곳곳을 여행하며 K-뷰티, K-패션, K-푸드, K-컬처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낸 콘텐츠다.

프로그램명은 ‘Vacation’의 ‘C’를 ‘K’로 바꿔 ‘K-콘텐츠’의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각종 체험 및 한국 미식 탐방 등을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편 서울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이와 같이 VAKATION은 한국 예능 포맷을 인도네시아 시청자의 문화와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로컬라이제이션 콘텐츠로서, 한국 예능의 제작 방식과 현지 감성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니즈앤 주식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제작사가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오리지널 로컬라이제이션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형 콘텐츠의 해외 현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니즈앤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로컬라이제이션 콘텐츠 제작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인도네시아를 넘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한국 콘텐츠 IP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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