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최신형 스마트워치 ‘제프(Zepp) E’가 다가오는 9월 21일 정식 총판 담당인 팅크웨어(주)를 통해 한국 정식 출시한다.
제프(Zepp)는 세계 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 화미(Huami) 의 신규 브랜드.
제프 E의 신규 스마트워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놀라운 기능들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하고 무려 15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등을 자랑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슬림한 메탈 디자인으로 입체감이 돋보이는 곡선형 유리와 메탈으로 제작하여 9mm의 얇은 두께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본 제품은 총 3가지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구성 구매 시 불소고무와 가죽이 제공되며 스페셜 에디션 선택 시 메탈 스트랩이 제공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스트랩 조합으로 특별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프 E’는 건강 모니터링을 위한 최신 기술을 본 제품에 적용했다. 혈중산소포화를 측정할 수 있고 일상 또는 운동 중의 신체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혈중 산소포화도는 고지대와 저산소 환경 또는 마라톤과 같은 고감도 스포츠 시 중요한 건강관리 지표이기도 하다. 심박수 측정을 동시에 사용하는 수면상태 모니터링 기능은 이전 세대의 수면상태 모니터링 기능에 비하여 더욱 정확도가 높다.
스트레스 분석 또한 가능하다. 불안과 긴장 등으로 인한 심박수 변화를 4가지 단계로 나누어 스트레스 레벨을 기록한다. 스트레스 추적 모드를 상시로 켜면 24시간, 365일 스트레스 레벨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 더욱 편리한 ‘제프 E’ 제품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화나 SMS, 메신저 등 어플 알림 기능과 스마트폰 음악원격 제어가 가능해 홈트레이닝 중에도 휴대폰을 보지 않고 워치페이스 화면에서 손쉽게 설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프 E’는 오는 21일부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지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초기 구매자를 위한 사은품 이벤트를 포함해 출시한다. 정식 모델은 한국어 지원되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아이나비 센터를 통해 무상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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