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10월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한 행사로,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해마다 한 도시를 찾아 지역민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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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제1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 [사진=동서식품] |
올해 공연은 정나라 지휘자가 이끄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조재혁 피아니스트,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순영 소프라노, 박현수 크로스오버아티스트, 김성현 테너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고, 관람 신청자를 추첨해 티켓을 배포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해마다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지역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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