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연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순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운용하다가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퇴직급여 통합계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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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IRP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은 이벤트 참여 신청 고객 가운데 퇴직연금 IRP 계좌를 통해 대상 상품(대표 펀드 22종)을 매수한 선착순 500명에게 순매수 금액 합산 기준(10만~100만원)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내년 2월 말까지 정상 계좌 조건을 유지할 경우 지급되고,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 한도(연간 누적 3만원)에 따라 초과 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철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지원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IRP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과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의 올해 3분기 말 1년 수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DC형 15.1%, 개인형(IRP형) 1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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