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베러-한성대, ‘AI 뷰티 마케터’ 양성 맞손…”채용 연계형 인턴십 실시”

정동환 기자 / 2026-02-02 15:26:15
‘혁신기업 1000’ 에이베러의 유통 노하우, 학계와 공유해 K-뷰티 고도화

 

  왼쪽부터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 김경은 교수·남향숙 교수·한혜련 학과장, 에이배러 경영기획팀 신한나 팀장·정신혁 팀원 (사진=에이배러)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커머스 테크 기업 에이베러와 한성대학교가 손을 맞잡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차세대 뷰티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에이베러는 지난달 15일 서울 한성대 상상관에서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와 ‘AI·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실무 교육 및 K-뷰티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이베러가 보유한 AI 데이터 분석 기술과 실전 세일즈 노하우를 교육 현장에 접목, 급변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데이터 기반 뷰티 이커머스 실무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뷰티 브랜드 온라인 유통 최적화(Optimization) 기술 자문 ▲학생 현장 실습(인턴십) ▲산학 연계 브랜드 기획 프로젝트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에이베러는 현장 견학은 물론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인재를 직접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선정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인 에이베러는 자사의 이커머스 최적화 역량을 학계와 공유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한혜련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장은 “학생들이 에이베러의 선진화된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론칭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이커머스 전 과정을 실무 위주로 익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준 에이베러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의사결정은 이제 뷰티 산업 생존의 필수 전략”이라며 “한성대 인재들이 스마트 K-뷰티를 이끄는 실전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베러는 쿠팡 중심의 유통 및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발굴 및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AI 기반 커머스 솔루션 기업이다.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디스터’, 쇼핑 경유 리워드 플랫폼 ‘참새마트’, 구매 체험단 리뷰 서비스 ‘솔리샵’ 등 자체 기술력을 통해 3년 평균 1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스케일업 팁스(TIPS) 선정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차세대 유통 시장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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