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컴투스의 모바일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진=컴투스] |
플레이어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원작이 가진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미국·영국·필리핀 3개국 현지 유저들로부터 PC 콘솔 기반 원작 특유의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가 모바일 환경에 잘 녹아 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 예약은 전 세계 170여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또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워크 등의 정보와 게임 관련 소식이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