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퍼포먼스 쿠션 라이트 픽싱&퍼포먼스 아이 8X 팔레트’ 2종 출시

하비엔 편집국 / 2022-09-06 15:21:28
‘뷰티 퍼포먼스’ 콘셉트의 ‘백스테이지 컬렉션’ 2차 제품

[하비엔=박정수 기자] 뷰티 브랜드 문샷은 ‘퍼포먼스 쿠션 라이트 픽싱’과 ‘퍼포먼스 아이 8X 팔레트’ 2종의 신제품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8년 만에 리브랜딩 론칭한 문샷은 ‘뷰티 퍼포먼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앞서 지난 6월 안무가 권트윈스와 지효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백스테이지 컬렉션’의 1차 제품인 톤업픽서와 립 블러픽싱틴트를 선보인 바 있다.

 

▲ 뷰티 브랜드 문샷에서 ‘퍼포먼스 쿠션 라이트 픽싱’과 ‘퍼포먼스 아이 8X 팔레트’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문샷]

 

이번 ‘백스테이지 컬렉션’의 2차 제품인 ‘퍼포먼스 쿠션 라이트 픽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초밀착 커버’를 추구, 촘촘하고 가볍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곱게 갈린 초미세 입자가 피부 사이를 메꿔주는 ‘메타그램’ 기술력을 통해 얇지만 강력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구사한다.

 

또 글로벌 의학연구센터를 통해 50~60도의 사우나와 유사한 무더운 환경에서도 열과 땀에 화장이 잘 지워지지 않는 ‘스웨트프루프’와 블루라이트 차단효과를 입증받았다. 특히 피부 친화 아미노산 코팅 파우더로 숨쉬는 듯 편안한 사용감을 유지하고,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는 6가지의 컬러로 출시됐다.

 

‘퍼포먼스 아이 8X 팔레트’는 ‘팔레트 하나로 완성하는 무한 조합 레이어링’이라는 콘셉트로 시크한 매력의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의 ‘미스티크’, 경쾌한 느낌이 살아있는 오렌지 컬러의 ‘리드믹번’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종의 8구 아이팔레트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히 피부 온도에 따라 흡수·밀착되는 바이 코트 기술로 가루날림이 적고 선명한 발색을 구현하며 ‘젤텍스’ 기술이 반영된 ‘젤리 마블 글리터’, 크림제형과 글리터큐빅이 섞인 ‘크리미큐빅글리터’ 등 문샷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섀도우 제형도 만날 수 있다.

 

문샷 관계자는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하나의 팔레트 안에서 다양한 컬러와 신선한 텍스처의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이 연출 가능한 아이 팔레트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샷은 이번 ‘백스테이지 컬렉션’ 2차 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문샷 자사몰에서 ‘퍼포먼스 쿠션라이트 픽싱’ 본품 구매 시 리필 제품을 증정한다. 또 ‘퍼포먼스 아이 8X 팔레트’ 구입 시 30%를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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