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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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사진=컴투스] |
이 게임은 특히 출시 후 앱 마켓 유저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고,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태국·싱가포르·멕시코·칠레 등 15개 지역 인기게임 순위 톱5,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인기순위 1위, 캐주얼 장르 12개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이번 ‘BTS 쿠킹온’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타이니탄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는 셰프테마의 SR 최고등급 포토카드와 부스터 무작위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 ‘BTS 쿠킹온’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업데이트를 지속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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