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스탠드오일은 오는 16~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쇼룸 형태의 기프트숍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홀리데이 기프트숍’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으로, 여기에 기프트숍 콘셉트를 더했다.
스탠드오일은 또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구성된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 |
▲ 스탠드오일이 ‘홀리데이 기프트숍’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스탠드오일] |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뤄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향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탠드오일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 기간에는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며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 음료를 제공한다. 또 오는 23~25일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를 증정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