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뒤 최고 45층 1600세대 아파트 단지 조성

김혜연 기자 / 2026-03-19 15:37:54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뒤 역세권에 최고 45층 160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미아동 7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종합 구상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의 강북구 미아동 7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1960년대 형성된 단독 저층 주택지가 유지되고 있어 사업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근처에 역세권 활성화 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주변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규제 완화를 적용해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 또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에서 준주거 또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최대 두 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1.8)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주민 공람과 의견 청취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중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 전체 264곳의 신통기획 중 168곳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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