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우미건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 체육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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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김영길 사장(오른쪽)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사진=우미건설] |
2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진호 전라남도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우미건설이 기부한 후원금은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참가선수 지원금, 체육 인재 육성 장학금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은 “양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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