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비이커(BEAKER)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싱어송라이터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비이커는 백예린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자·타이포그라피 등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크롭티셔츠와 스웻셔츠·후디·반팔 티셔츠 등의 의류와 함께 에코백·파우치·스크런치 등 총 12개 아이템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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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이커가 ‘론칭 10주년’ 맞아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
비이커는 또 내달 2일까지 서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생일축하의 의미를 담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백예린의 디스코그라피와 바이닐 앨범 등으로 구성한 포토존과 함께 무료 포토매틱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비이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예린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이커X백예린 협업 상품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문몰 SSF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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