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올해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SWC는 2017년 시작된 서머너즈 워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과 지역컵을 거쳐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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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가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해외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출범했다. 초기에는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 지역 토너먼트를 열며 모바일 수집형 RPG의 e스포츠 가능성을 점검했다.
대회 규모와 개최 지역은 매년 확대됐다. 월드 파이널은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서울과 일본 도쿄, 태국 방콕, 프랑스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지역별 예선과 컵 대회도 각국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기에는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대회를 이어갔다. 2020년 월드 파이널 생중계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6만명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올해 축적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SWC의 경기와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서머너즈 워의 해외 팬덤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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