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신규 지역 ‘모르포시즈 금서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모’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 그래픽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파티 플레이 등으로 전 세계 게이머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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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사진=컴투스] |
‘모르포시즈 금서고’는 본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가 잠들어 있는 지식의 보고이자 고대 엘프의 유산이었지만, 지금은 각종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던전으로 변했다. 플레이어는 이곳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4종의 신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나쁜 기운에 잠식된 각종 책과 사서들이 적으로 등장하고, 보스급 몬스터 3종이 새로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아이템으로 새로 추가된 3종의 무기와 신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또 ‘검정고양이·흰고양이’ 등의 각종 코스튬과 추석 연휴를 기념한 ‘수집가의 명절상자’ 패키지 등도 상점에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축복 마법서 또는 마력의 마법서를 사용하면 장비와 마법서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오는 12~22일과 14~30일에는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풍요의 길’과 ‘수확의 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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