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도쿄팩 2026' 참가...초박막 단일소재 포장필름 공개

박하웅 기자 / 2026-10-13 16:16:05

[HBN뉴스 = 박하웅 기자] LG화학이 일본 포장산업 전시회에서 단일소재 기반의 지속가능 패키징 기술과 상용화 사례를 선보인다.


LG화학은 14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팩(TOKYO PACK)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의 유니커블 소재로 만든 패키징 필름이 적용된 식품·펫푸드용 파우치 포장재 [사진=LG화학]

도쿄팩은 포장재와 용기, 가공설비, 물류·재활용 솔루션 등 포장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730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 ‘유니커블(UNIQABLE™)’을 중심으로 패키징 솔루션을 소개한다.

유니커블은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제작하면서 12μm 두께를 구현한 포장필름 소재다. 기존 복합재질 필름과 유사한 물성을 유지하면서 단일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식품과 펫푸드, 생활용품 등의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부스는 ‘LG Chem Packaging House’를 콘셉트로 구성해 Living, Kitchen, Care 등 3개 공간에서 일상생활과 연계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개발한 유니커블 포장재를 주요 스낵과 캔디 제품에 적용한 사례도 공개한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소재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고객 맞춤형 패키징 개발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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