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세종시 법원·검찰청 앞 부지에 들어서는 ‘소담캐슬’은 오는 14일 별빛영화마당 세종관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에 총 81호실로 구성되는 ‘소담캐슬’은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로, 연면적 1만2415.604㎡에 건폐율 69.86%, 용적률은 396.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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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담캐슬 투시도. |
전 세대가 복층형 구조인 ‘소담캐슬’은 총 19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높은 천장고로 인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학교와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향후 6개 대학과 5개의 박물관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금강수변공원과 괴화산산책로 등의 공원시설을 비롯해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의 상업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외 세종고속·시외터미널이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세종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가 들어서면 교통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한국전력공사, 농정원, 관세평가분류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차례로 들어서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소담캐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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