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스톡홀름 기반의 레이블 토템은 스티븐 마이젤 포토그래퍼와 3번째로 함께한 2023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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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템이 ‘스티븐 마이젤’이 표현한 2023 S/S 캠페인을 공개한다. [사진=토템] |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과 실물 형태의 사진이 복합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모델에는 프랑스 출신 잔느 카디유와 패션 아이콘 줄리아 노비스, 스타일링에는 조 맥케나, 메이크업은 팻 맥그라스, 헤어는 귀도 팔라우가 각각 참여했다.
토템 관계자는 “2023 S/S 컬렉션은 텍스처가 돋보이면서도 감성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봄날 스칸디나비아의 정서와 감성에서 출발했다”며 “마이젤은 이러한 정서를 그의 시그니처인 흑백 인물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토템의 2023 S/S 시즌 캠페인은 오는 3월10~31일 무이 청담 플래그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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