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 책임을 되새기게 하는 의미"
[하비엔뉴스 = 허인희 기자] 연희아산위풍당당 재활의학과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하며 진료 전문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정형 및 신경계 재활 진료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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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희아산위풍당당 재활의학과 임재활 원장 |
최근에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
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연희아산위풍당당 재활의학과 임재활 원장은 “본원은 진료 운영에서도 환자를 배려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도 불편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중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로 운영하고 있다. 재활 치료는 시기를 놓치면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방식은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되새기게 하는 의미 있는 계기다. 앞으로도 이웃과의 따뜻한 연결을 이어가며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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