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묵시록의 4기사’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묵시록의 4기사’ 첫 번째 챕터에서는 퍼시벌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선보이고, 챕터 완료 시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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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묵시록의 4기사’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신규 영웅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묵시록의 4기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리오네스의 미래 왕자 트리스탄’ ‘말랑달콤 작은 날개 킹’ 영웅이 포함됐고, 300마일리지 달성 시 라인업 내 SSR 등급 영웅 1종 확정 획득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24일까지 출석만 해도 ‘묵시록: The beginning’ 티켓 40장 및 스페셜 티켓 7장을 지급해 총 440회의 ‘무료 소환 기회’와 ‘SSR 등급 영웅 7명 확정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규 블록을 격파하는 ‘퍼시벌의 모험’ 이벤트와 누적 점수 및 블록 종류당 누적 격파수에 따라 ‘흐레스벨그 성물 재료 상자’ ‘에이크쉬르니르 성물 재료 상자’ ‘스콜과 하티 성물 재료 상자’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 소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장비 각인석’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뽑아라! 나와라! 미니 퍼시벌!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SSR 진화의 목걸이’ ‘초각성 코인’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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