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4’서 체험형 무대 이벤트 진행

이지희 / 2024-10-31 17:35:15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11월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행사기간 중 170개의 시연대를 갖춘 10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넷마블의‘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사진=넷마블]


우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스타 다이브’ 등의 출품작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인기 버튜버(버추얼 유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참여하는 ‘몬길: 스타다이브’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를 연다.

이외 성우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와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이 마련된다.

특히 16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통해 개발진이 현재 게임 개발 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10년 동안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17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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