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2026 트렌다이브(TRENDIVE)’를 개최하고 새로운 디자인 테마인 ‘스틸 인 플럭스(Still in Flux)’를 공개했다.
22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스틸 인 플럭스는 변화의 시기를 맞아 유연한 선택과 조정을 통해 공간의 기준을 다시 정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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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홈씨씨가 21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2026 트렌다이브’를 개최했다 [사진=KCC글라스] |
트렌다이브는 KCC글라스 홈씨씨가 매년 초 주요 고객사 담당자들과 함께 인테리어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하는 세미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에는 건설사, 건축사무소, 인테리어 전문업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공간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인 ‘2025년 모델하우스 트렌드 리뷰’에서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관찰되는 모델하우스 디자인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변화와 실례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26/27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제로 사회, 경제, 문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흐름을 다각도로 해석해 도출한 디자인 테마인 스틸 인 플럭스를 공개하고 이를 반영한 3가지 디자인 방향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3가지 디자인 방향성은 ▲서로 다른 스타일과 재료, 문화적 배경의 조화를 강조하는 ‘CHORD(코드), 조율의 미학’ ▲메탈의 차가움과 우드의 따뜻함 등 대비되는 소재의 균형을 통해 절제되고 깊이 있는 감각을 추구하는 ‘SENSORIAL(센소리얼), 감각의 온도’ ▲여백과 재료 고유의 질감을 통해 공간이 담고 있는 의미와 본질에 집중하는 ‘MEANING(미닝), 의미의 결’ 등이다.
KCC글라스 홈씨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다양한 고객사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고객사와의 직접 소통을 위한 대면 세미나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트렌다이브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건축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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