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 미용 면허증 과정 수강생 모집

정동환 기자 / 2026-03-19 17:31:47
뷰티샵 창업·문신 합법화 대비 관심

[HBN뉴스=정동환 기자] 뷰티샵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종합미용면허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문신사법 합법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향후 제도 변화에 대비해 합법적인 미용업 운영 기반을 미리 갖추려는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 25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3월 26일(목) 개강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4개 미용 분야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면허다. 하나의 면허로 종합적인 미용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규모 1인 뷰티샵부터 토탈뷰티숍 창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창업이나 업종 확장을 위해 분야별 자격을 각각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종합미용면허증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향후 매장 운영 범위를 넓히거나 서비스 다각화를 고려할 때 유리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반영구화장, 두피문신, SMP, 속눈썹, 피부·뷰티케어 등 경계 영역에 있는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신사법 합법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뷰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제도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과 면허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문신 관련 제도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정비되더라도, 창업자는 단순한 기술 습득만이 아니라 합법적 사업 운영의 기반이 되는 미용 면허와 학력 요건, 제도 이해도를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런 점에서 종합미용면허증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향후 뷰티 시장 변화와 제도 변화에 대비하는 준비 과정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해당 면허는 미용 관련 학과(전문대 이상) 졸업, 고등학교 미용과 졸업, 또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미용 전문학사 학위 취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미용 분야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어, 뒤늦게 뷰티 창업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에게도 현실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기반으로 운영돼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 가능하며, 전 과정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이나 육아 중인 수강생, 혹은 오프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습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뷰티컬러코디네이터 3급 등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단순 미용 시술뿐 아니라 뷰티 컨설팅, 교육, 매장 운영, 마케팅, 창업 준비까지 진로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생교육원 측은 1:1 학습설계 시스템과 PC 원격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처음 학점은행제를 접하는 수강생이나 온라인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 체계다. 전체 과정은 약 9개월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최근 뷰티샵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가운데 단순히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 구조를 미리 갖추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특히 문신사법 합법화 논의와 같은 제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 미용 면허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미용면허증은 창업과 취업, 업종 확장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격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 교육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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