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리자’, 연구로 입증된 갱년기 동반자…이상운의 헬스케어 혁신”

이필선 기자 / 2025-06-05 23:55:26
웃음치료·건강강좌 등 다각적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소통
물 없이 간편하게…현대 여성 위한 필름형 건강식품 개발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사람이 살아 가면서 피해 갈 수 없는 신체적 변화에 따른 갱년기는 더 이상 숨길 문제는 아니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감, 골다공증까지 갱년기가 불러오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는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그맨에서 헬스케어 대표로 변신한 이상운 씨가 직접 나섰다.

 △사진=국민배우 이승연 씨도 '메노리자' 모델로 나서

 

 이상운 대표가 이끄는 ㈜운트바이오의 ‘메노리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붉은삼(단삼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안면홍조, 질건조증, 불면증, 다한증, 두근거림, 초조감, 골다공증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는다.

 

“폐경기 이후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이 신체와 정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메노리자는 자연 유래 성분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당당한 일상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상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직접 기획한 건강강좌, 웃음치료, 콘서트, 골프교실까지 건강한 웃음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메노리자의 가장 큰 특징은 복용 편의성을 높인 ‘물 없이 먹는 필름형’으로 출시됐다는 점이다. 경구약 형태의 불편함을 덜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개그맨에서 헬스케어 대표로 변신한 이상운 씨

 

주목할 만한 점은 국민배우 이승연 씨가 메노리자의 모델로 나섰다는 사실이다. 직접 갱년기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써본 사람’으로서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한다.

 

메노리자 관계자는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홈쇼핑, 온라인 플랫폼, 헬스 박람회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의 건강한 동반자로서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노리자. 이상운 대표와 이승연 씨의 진솔한 메시지가 더해져,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여성 건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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